▲ 울산중부도서관은 오는 18일까지 종합자료실에서 역사인물 독서퍼즐 행사를 운영한다.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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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부도서관(관장 김숙현)은 오는 18일까지 종합자료실에서 역사인물 독서퍼즐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테마가 있는 특별도서전에 전시 중인 우리나라를 빛낸 역사인물 관련 도서 ‘백범 김구 평전’,‘다산의 마지막 공부’,‘세종이 꿈꾼 나라’등 50여 권의 책과 연계하여 운영한다. 역사인물 독서퍼즐 응모자 중 5명의 정답자를 20일(화)에 추첨해 문화상품권 만 원권 1매를 증정한다.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를 완료한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종합자료실에서 자유롭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울산중부도서관 관계자는“역사인물 독서퍼즐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인식을 높임과 동시에 독서문화행사에 참여하는 즐거움을 누리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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