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학산동 아이윤메디컬센터(이사장 윤영선)는 12일 울산적십자사의 나눔문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72호점으로 등록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달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산광역시협의회와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며 인도주의 활동을 함께하고 있는 아이윤메디컬센터는 이번 씀씀이가 바른기업 가입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정기후원에 참여하며 또다른 사랑을 지역사회에 전한다.
윤영선 아이윤메디컬센터 이사장은 “우리 사회에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계시는 의료취약계층이 많이 계시는 가운데 이번 씀씀이가 바른기업을 통해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통해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영옥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사무처장은 “이번 씀씀이가 바른기업을 통해 소외된 취약계층 세대에 사랑을 전해준 아이윤메디컬센터에 감사를 드리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은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취약계층 세대에 그대로 전하겠다”고 말했다. 원주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