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울주도서관은 21일까지 3층 갤러리에서 그림책‘행복을 주는 요리사’원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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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울주도서관(관장 한복희)은 21일까지 3층 갤러리에서 그림책‘행복을 주는 요리사’원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월 전시 책‘행복을 주는 요리사’는 프랑스 요리를 미국에 널리 알린 요리사이자 작가였던 줄리아 차일드(Julia child, 1912~2004년)를 기리며 쓴 우화이다. 맛보고 요리하는 재미를 전하며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해 주는 즐거운 이야기이다.
한복희 관장은“원화를 감상한 후 무엇이든지 요리를 한번 해보기를 바라며, 식탁에 마주 앉아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울주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매월‘책 속 그림 전시회’를 무료로 개최하고 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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