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울주도서관은 울주군 관내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마을교육공동체 거점센터와 연계한 상반기 `마을에서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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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도서관(관장 한복희)은 울주군 관내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마을교육공동체 거점센터와 연계한 상반기 ‘마을에서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마을교육공동체 거점센터와 연계한 다양한 내용의 자연친화적 체험형 독서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 10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오후 6시까지 수업을 진행한다.
마을에서 놀자 프로그램인 ‘여기 여기 모여라’는 마을교육공동체 거점센터인 몸 놀이터에서 여는 숲, 놀이하는 숲, 하나 되는 숲, 고마운 숲으로 구성해 전문강사와 그림책을 함께 읽고 학생들과 자연에서 뛰어 놀며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하고 자연을 깊이 관찰하고 이해하여 자연친화능력 및 자연감성지수를 높이게 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울주도서관 관계자는 “마을교육공동체 거점센터와 연계한 맞춤형 독서활동 지원으로 학생 및 지역주민들의 책 읽는 문화 조성과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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