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KCC(대표 정몽익)는 26일 울산시청에서 한영태 KCC 울산공장장, 최재성 KCC 울산공장 관리임원, 송철호 울산시장, 한시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 성금 1억 5천만원을 전달하며 희망2021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전달된 성금은 2021년 울산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개인 의료비 및 생계비 지원, 지역사회복지시설 프로그램 및 기능보강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KCC는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소외된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고, 지난해에는 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울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지원해 울산지역 저소득 장애인가정 37세대를 위한 주거환경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영태 ㈜KCC 울산공장장은 “매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 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울산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적극적인 나눔 경영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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