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유화㈜ 임직원 우수리 기금 초록우산에 지원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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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유화(주)(대표이사 정영태) 임직원은 21일 KBS 울산방송국(국장 박연)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한선영)와 30,208,220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날 전달한 후원금은 대한유화㈜ 임직원들이 2020년 1년 동안 급여의 일부를 모아 마련된 것이며, 울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의 주거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대한유화(주) 공양일 관리상무, 정현호 노조위원장, KBS울산방송국 박연 국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 한선영 본부장이 참석했다.
대한유화㈜ 공양일 상무는 “어려운 시기에 임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울산지역 아이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유화㈜는 2019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저소득가정 아동 생계비 지원, 장학금 지원, 산타원정대 등을 진행해 울산지역 아동복지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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