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희망나눔 성금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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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동렬)는 21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위기가정 맞춤지원 ? 재난구호활동 등 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2021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중앙동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2021년도 따뜻하고 활기찬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전 위원들이 모아 마련됐다.
김동렬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을 가까이서 접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어려운 형편의 이웃들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된다. 코로나 19 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2021년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염원하며 이번 희망나눔성금을 전달하니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지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불철주야 중앙동에서 아낌없는 봉사를 하고 계시는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점 너무나도 감사드린다. 지역사회의 바람대로 대한적십자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계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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