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앤씨 안경원 사랑의 안경 지원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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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 삼호동 씨앤씨 안경원(대표 류지광)는 21일 저소득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120만원 상당의 안경 교환권을 전달했다.
류지광 대표는 “지난 20여년간 지역 내 초등학교·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선행을 해 왔으며 특히 이 지역 출신이라 지역 내 학생들에게 각별한 애정이 있다”고 전했다.
또 “저도 어려운 학창시절을 겪었고 고향인 삼호동에서 안경원을 운영하면서 안경을 구입하지 못할 정도로 생활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많이 만나곤 했는데 이런 학생들을 만날 때마다 자연스럽게 돕고자 하는 마음이 생겨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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