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구1동 '계란오빵' 사랑의 빵 나눔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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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반구동에 위치한 ‘계란오빵(대표 김성진)’은 21일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계란빵 20세트, 시가 2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홍정식 반구1동장을 비롯해 김성진 계란오빵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탁은 계란오빵 김성진 대표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함으로써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 11월 가게 오픈 이후 매달 지속해오던 정기적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날 받은 사랑의 계란빵을 지역 내 아이들의 간식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 1개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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