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모(회장 박의환)는 지난 27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한선영)에 2020년 안전한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올 해 14회차를 맞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자 비대면 후원릴레이를 진행하며 이날 아사모가 첫 번째로 후원 릴레이에 동참했다.
박의환 회장은 “아이들이 기뻐할 모습을 생각하니 마음이 설렌다”며 "매년 아이들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것처럼 우리도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을 기다리게 된다”고 전했다. 김지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