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선암동에 위치한 ㈜울산선박(대표이사 김종호)는 27일 울산적십자사의 나눔문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65호점으로 등록했다. 김종호 ㈜울산선박 대표이사는 (사)메인비즈울산지회 회장[(사)한국경영혁신 중소기업협회]과 (사)울산항발전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울산의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그리고 울산항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자문활동 등을 하며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울산선박은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동참해 월 20만원 정기후원으로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사랑을 전한다. 김종호 ㈜울산선박 대표이사는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많이 계시리라 생각한다. 후원금이 지역의 어려운 형편의 이웃들에게 소중한 희망으로 전달됐으면 하며, 이번 씀씀이가 바른기업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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