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손현정)은 28일 청소년 자치기구 3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재난의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극복해 나갈수 있도록 울산 안전체험관에 방문해 응급처치, 생활안전, 재난안전 등의 분야로 나누어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안전교육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처음해보는 응급처치 교육이 너무 재미있었고,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직접 해 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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