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문고울산광역시지부(회장 이경자)는 19일 오후 울산광역시의사당 대회의실에서 ‘대통령기 제40회 국민독서경진울산광역시예선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장자 전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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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울산광역시지부(회장 이경자)는 19일 오후 울산광역시의사당 대회의실에서 ‘대통령기 제40회 국민독서경진울산광역시예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울산광역시 윤영찬 행정지원국장, 권의호 울산광역시새마을회장, 이현철 새마을지도자울산광역시협의회장, 권오명 울산광역시새마을부녀회장, 수상자 가족과 새마을문고 임원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 관계자는 “지난 5월부터 독후감 및 편지글을 공모한 결과 총 4800여 편이 응모돼 학교별, 동분회 및 구군예선대회를 거쳤으며 시대회 결과 최우수 작품은 다음달 10일 개최하는 중앙대회에 참가 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독서문화환경 및 운영 평가, 학생과 일반인이 응모한 독후감 및 편지글을 심사한 결과 총 71명이 입상했다.
울산광역시장상에 최우수 남구 선암동새마을문고 등 4명, 울산광역시교육감상은 독후감 최우수 미포초 이재민 학생과 중앙초 김지혜 교사 등 5명, 울산광역시새마을회장상은 독후감 단체 최우수 무룡초등학교 등 19명, 새마을문고울산시지부회장상은 편지글 최우수 무룡초 김동현 학생 등 4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경자 새마을문고울산광역시지부장은 “앞으로 지역사회 문화공동체운동에 새마을문고 조직이 앞장서서 책 읽는 울산광역시 조성에 노력하겠으며 시민 여러분도 가족과 이웃에 독서생활화운동에 함께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지은 기자
-----아래는 최우수 수상자(단체)---------
■울산광역시장상 : 4명(단체)
△새마을문고 운영 최우수 : 남구 선암동새마을문고 △독후감 일반부 최우수 : 김은주(남구) △지도교사 : 김정은(중구 무룡초등학교 교사), 김경민(남구 대현중학교 교사)
■울산광역시 교육감상 : 5명
△독후감 최우수 : 이재민(미포초등학교 3학년), 김동언(무룡초등학교 5학년), 김가람(대현중학교 2학년), 이래현(문수고등학교 2학년) △지도교사 : 남구 중앙초등학교 김지혜 교사
■울산광역시새마을회장상 : 4명(단체)
△독후감 단체 최우수 : 무룡초등학교, 중앙초등학교, 대현중학교, △독서문화운동 유공자 : 김금란(새마을문고남구선암동분회 지도자)
■새마을문고울산광역시지부회장상 및 표창 : 5명
△편지글 최우수 : 김동현(무룡초등학교 5학년), 김시우(야음중학교 1학년), 이경민(북구) △독서문화운동 유공자 : 정원숙(새마을문고중구복산1동분회 회장), 김명옥(새마을문고울주군온양읍분회 지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