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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뉴딜 엑스포 개막...관련 기업 한자리에
대차·한화·SK이노베이션·두산퓨얼셀·효성·코오롱 등
 
편집부   기사입력  2020/10/28 [19:42]

친환경 에너지전환 정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2020 그린뉴딜 엑스포'가 28일 개막했다.

국회수소경제포럼이 주최하고 머니투데이가 주관한 '그린뉴딜 엑스포'는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이날부터 30일까지 열린다.

 

이번 '그린뉴딜 엑스포'에는 현대자동차그룹, 한화, SK이노베이션, 두산퓨얼셀, 효성, 코오롱 등 그린뉴딜 성장의 최전선에 있는 기업들이 참가해, 수소전기차와 수소발전, 태양광, 전기차 배터리 등 현재 세계 1위를 달리는 산업의 핵심 제품과 발전 전략이 공개된다.

 

현대자동차그룹관의 핵심은 수소전기차 넥쏘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가 함께 부스를 구성하는데, 현대차는 ▲수소전기차 넥쏘 ▲넥쏘 절개차 ▲이동식 연료전지 발전기를 전시하고, 현대모비스는 ▲연료전지 ▲연료전지 파워팩을 전시한다.

 

한화는 글로벌 1위 태양광을 발판으로 청정한 수소를 만들어 수소경제를 지탱하는 밸류체인(가치사슬)을 구축한다는 청사진을 내놓는다. 이를 위해 한화솔루션과 한화종합화학, 한화파워시스템 등 그룹 관련 계열사들이 부스 전시에 나선다.

또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를 중심으로 한 '그린 모빌리티'(이동수단) 생태계를 보여준다.

 

여기에 두산퓨얼셀은 우리 사회 곳곳에 적용되는 수소연료전지의 모습을 보여준다. 365일 24시간 안전하게 전기와 열 공급이 필요한 인프라 시설 등에 적용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효성은 수소충전소, 탄소섬유 등 수소 관련 제품을 통해 그린 라이프 선도 기업이라는 점을 내세운다.

이밖에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수분제어장치, 막전극 접합체(MEA), 고분자 전해질막(PEM) 등 수소연료전지 부품의 기술개발 동향을 소개한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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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28 [19:42]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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