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는 28일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확산방지를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는 선별진료소 의료진을 위한 배 150상자를 울산 내 13개 선별진료소에 전달했다.
이번 배 상자는 농촌진흥청과 울산농업기술센터의 후원을 통해 마련됐으며, 이 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5개구군 보건소를 비롯한 동강병원, 울산시티병원 등 총 13개 선별진료소에 배 150상자를 전달했다.
임영옥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사무처장은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들을 위해 이렇게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신 농촌진흥청과 울산농업기술센터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의료진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으로 다가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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