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지난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방과후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학생자치 문화예술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는 11월 3일 개관식과 연계한`함께하다`학생자치 문화예술 축제이다.
축제 프로그램은 크게 온라인 릴레이 버스킹, 동아리 융합체험활동, 미디어 프로젝트 3가지로 진행된다. 온라인 릴레이 버스킹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사전 영상녹화 후 유튜브에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개관식 당일 압축영상으로 상영할 예정이다.
기관 유튜브 및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2021년 3월까지 영상이 제공된다. 실제 활용성과 흥미도를 고려하여 엄선한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전 신청 후 생활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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