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FC서울 김호영 감독대행이 물러났다.서울 구단은 24일 "김호영 감독대행이 자진 사임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차기 감독 선임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 대행은 최용수 전 감독의 뒤를 이어 지난 8월1일 하나원큐 K리그1 2020 14라운드 성남FC와 경기부터 감독대행을 맡았다. 그는 9경기에서 4승3무2패의 성적을 거뒀으나, 목표였던 파이널A(1~6위) 진출에는 실패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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