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울산광역시협의회(회장 이현철)는 12일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사무소에서 김종복 새마을지도자충청북도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생수 8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생수 전달은 중부지방의 갑작스런 폭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에 새마을지도자울산시동구협의회의 지원에 이어 긴급 생수 80박스를 추가 지원했다.
이현철 새마을지도자울산광역시협의회장은 “지역민들께 피해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기원 드린다”며 극복 응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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