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새마을회(회장 주형국)은 14일 `2020 상반기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동단위ㆍ단체별로 헌옷과 고철, 파지 등을 수집해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소외계층과 돌보미 사업 등에 활용한다.
중구새마을회 관계자는 "자원재활용 수집을 통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환경개선, 자원순환사회, 생명살림 국민운동 등에 기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울산중구새마을회는 14일 '2020 상반기 재활용품경진대회'를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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