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본부세관은 제영광 부산본부세관장과 간부 등이 제65회 현충일을 앞두고 4일 오전 부산 남구 소재 유엔기념공원을 방문, 유엔군 전몰장병 묘역에 헌화하고 참배했다고 밝혔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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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은 제영광 부산본부세관장과 간부 등이 제65회 현충일을 앞두고 4일 오전 부산 남구 소재 유엔기념공원을 방문, 유엔군 전몰장병 묘역에 헌화하고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는 6ㆍ25전쟁 때 유엔군으로 참전해 목숨을 잃은 전몰장병들의 희생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실시했다.
제영광 세관장은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을 기억하고 그 숭고한 희생과 정신을 이어 받아 국가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코로나19의 확산과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입 기업들의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관세행정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황상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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