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1일 정례조회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취약계층 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이 큰 사회복지시설 유공 종사자 10명에 표창패를 수여했다.
남구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의 일환으로 사회복지 기관에서 취약계층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종사자에 대해 매년 20명을(상ㆍ하반기 각 10명) 추천 받아 표창함으로써 사기 진작과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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