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공공형어린이집북구지회(지회장백승미)는 1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한선영)에서 진행하는 초록우산 나눔현판릴레이에 동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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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공형어린이집북구지회(지회장백승미)는 1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한선영)에서 진행하는 초록우산 나눔현판릴레이에 동참했다.
초록우산나눔현판 릴레이는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지속적으로 생계비를 지원하는 후원자에게 초록우산 나눔현판을 전달하는 나눔 문화 활성화 캠페인이다.
울산공공형어린이집북구지회에서는 총 8개소에서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희수자연학교, 하버드, 푸르니, 해담, 울산호계, 월드, 멘토자연, 푸른솔어린이집에서매월 14만원씩 울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다.
울산공공형어린이집백승미북구지회장은 "작은 나눔이 십시일반 모여 울산지역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보람차다"며"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981년에 보건복지부로부터 불우아동 결연사업을 정식 위탁받았으며, 정기후원금을 모아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전액 생계비로 전달하고 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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