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1일 창립 50주년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지역경제 위기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 울산광역시(시장 송철호)에 `경남은행과 함께라면ㆍ성금`을 기탁했다.
경남은행 한기환 상무와 경남은행노동조합 최광진 위원장은 울산시청을 방문해 송철호 시장에게 `경남은행과 함께라면ㆍ성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경남은행과 함께라면 400박스는 울산노인복지관협회와 울산재가노인복지관협회에 전달된다. 경남은행 전 임직원들이 기부한 성금 5천만원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울산시 관내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에게 지원된다. 김생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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