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통합당 서범수 국회의원(울산 울주군)이 제21대 국회의원의 임기 시작을 지난달 30일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해돋이로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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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서범수 국회의원(울산 울주군)은 제21대 국회의원의 임기 시작을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해돋이로 시작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서 의원은 이날 오전 5시9분께 통합당 울주군 당협 당직자 약 30여 명과 함께 간절곶에서 해돋이 행사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크기의 간절곶 소망우체통에 각자의 희망과 바라는 바를 담은 엽서를 서 의원의 국회사무실 617호로 보내며 축하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간절곶 해돋이로 임기를 시작한 서 의원은 이후 울산 현충탑 참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한 달 연기된 석남사, 양덕사 등의 `부처님 오신날` 행사장 방문으로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
서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국가와 울산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임기를 시작하게 돼 한없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민의 삶 속에 들어가서 오로지 민생중심, 현장중심의 정치를 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열정적으로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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