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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아이에스동서부산오픈 신설
7월10일부터 부산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서 개최
 
편집부   기사입력  2020/05/26 [17:54]

 

▲ KLPGA와 아이에스그룹은 26일 강남구 KLPGA 사무국에서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 편집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인 아이에스동서부산오픈이 7월 부산에서 열린다. 
KLPGA와 아이에스그룹은 26일 강남구 KLPGA 사무국에서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조인식에는 아이에스그룹 권혁운 회장과 KLPGA 김상열 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KLPGA투어의 새로운 무대가 될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조인서에 서명했다.
KLPGA는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을 통해 앞서 취소된 아시아나항공 오픈과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20의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새 대회 스폰서를 확보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인 KLPGA는 아이에스그룹을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아이에스동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도 신규 대회 개최라는 용단을 내리며, KLPGA와의 첫 인연을 맺게 됐다. 총상금 8억원 규모로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지만 아이에스그룹이 2억원을 더 보태면서 규모가 10억원으로 늘었다.

대회는 7월10일부터 사흘 간 부산 기장의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아이에스그룹 권혁운 회장은 "KLPGA와 인연을 맺고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장을 만듦과 동시에 본 대회 개최가 불씨가 돼 KLPGA 투어 분위기를 끌어올려 여자 골프 대회가 더욱 활발해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LPGA 김상열 회장은 "코로나19로 대한민국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KLPGA를 위한 아이에스동서의 대회 개최 결정은 그동안 대회 취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KLPGA 투어에 단비와 같은 희소식"이라면서 환영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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