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부소방서(서장 정진석) 삼산119안전센터 여성의용소방대 11명은 26일 상북면 소호리 사과농장에서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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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소방서(서장 정진석) 삼산119안전센터 여성의용소방대 11명은 26일 상북면 소호리 사과농장에서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코로나19로 작업인력을 구하지 못해 애태우고 있던 지역 사과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삼산119안전센터 여성의용소방대장은"코로나19로 농촌인력 수급 부족에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작은 도움의 손길이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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