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는 물리학과 양현석(박사과정 2년)ㆍ김단비(박사과정 2년)ㆍ한양대 화학과 정우현(석ㆍ박사통합과정 3년) 팀이 `2020년 국가R&D 리얼챌린지`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사진 제공 ^ 부경대학교)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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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는 물리학과 양현석(박사과정 2년)ㆍ김단비(박사과정 2년)ㆍ한양대 화학과 정우현(석ㆍ박사통합과정 3년) 팀이 `2020년 국가R&D 리얼챌린지`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의 국가R&D 리얼챌린지 사업은 이공계 석ㆍ박사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국가R&D사업 실전경험을 통해 연구현장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부경대 대학원생 팀은 `인간의 자가치료 능력 극대화를 위한 무동력 인체 부착형 광치료 소자 개발`을 연구주제로 제시해 창의성과 부합성, 연구역량, 파급효과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부경대 대학원생 팀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앞으로 6개월간 연구비 1800만원을 지원받아 빛의 특정 파장을 이용해 인체의 치료능력을 높이는 광치료 분야를 연구하고, 태양전지 소자와 LED가 융합된 새로운 인체 부착형 소자를 개발할 계획이다. 황상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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