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호계중학교는 25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월드비전 울산지역본부 꿈의 날개를 달아라, 꿈꾸는 아이들 꿈 지원금` 570만원을 예체능과 학습분야 인재양성 발굴을 통해 선정된 3명의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사진 제공 ^ 호계중학교) © 편집부 |
|
울산 호계중학교(교장 이운범)는 25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월드비전 울산지역본부 꿈의 날개를 달아라, 꿈꾸는 아이들 꿈 지원금` 570만원을 예체능과 학습분야 인재양성 발굴을 통해 선정된 3명의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꿈 지원금은 월드비전에서 다양한 꿈과 재능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을 발굴하고 자신이 처한 경제적인 상황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지ㆍ격려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하고 더 나아가 나눔의 삶을 실천하는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기여하는데 있다.
월드비전의 꿈 지원사업은 1년 단위로 선발해 고등학교까지 지속지원이 가능해 학생들의 성장지원에 기대가 되는 장학금으로 이번 꿈 지원에 선정된 호계중 학생들은 우슈 청소년 국가대표, 로봇공학자, 무용수 등 자신이 희망하는 분야에 멘토와 함께 자신의 꿈을 위한 자기성장계획을 통해 꿈을 구체화해 나가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운범 교장은 "학생들의 소질과 재능 발굴을 통해 미래 사회의 우수한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개인 후원자, 고려아연, SK와 월드비전 울산지역본부에 깊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