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터스원 키즈파크&스노우파크(회장 박헌관)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한선영)은 25일 아동 놀권리 보장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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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스원 키즈파크&스노우파크(회장 박헌관)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한선영)은 25일 아동 놀권리 보장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울산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의 놀 권리 보장과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협력을 약속하였다.또한 ㈜피터스원키즈파크&스노우파크는 울산지역 아동을 위한 키즈파크&스노우파크 무료 이용권 약 1만2천원을 지원 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박헌관㈜피터스원키즈파크 회장은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사회가 많이 힘든 상황이지만아이들의 놀 권리 보장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키즈파크 이용권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 항상 울산이 나눔과 행복이 가득한 지역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피터스원키즈파크는 중구 혁신도시에위치한 울산 최대 규모의 키즈카페와눈내리는스노우파크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원될 무료이용권은 울산 지역에 있는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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