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는 8일 제6회 일제방역의 날을 맞아 북구 전역에서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날 강동동 주민자율방역단과 7765부대원, 북구 공무원 60여명은 강동동 정자활어직매장과 주변 상가 등을 소독하고, 상인 및 이용자에게 휴대용 스프레이 소독제를 나눠주며 올바른 소독방법을 홍보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의 날` 홍보 캠페인도 벌여 방역의 날 참여를 독려했다. 아울러 북구 전 동에서도 주민자율방역단과 함께 방역활동과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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