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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개학연기` 점심 거르는 아이 32만명
교사노조 모금운동…"정부ㆍ국회 추경 편성해야"
 
편집부   기사입력  2020/02/27 [18:0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유치원과 초ㆍ중ㆍ고교 개학일이 일주일간 연기함에 따라 저소득층 학생들의 급식지원도 공백이 발생했다.
급식지원을 받는 학생은 전국 32만명으로 추산된다.


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은 이들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교사들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사노조는 "당장 다음주부터 지원이 필요하지만 개학연기 조치가 언제 종료될 지 알 수 없기에 당분간 모금 운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정부와 국회에는 "하루 속히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코로나19로 인해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는데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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