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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빚 액수 1천600조원 돌파
가계대출 주요인…주택구매
기사입력  2020/02/25 [19:52]   김지은 기자
▲ 분기별 가계신용 증감액ㆍ4분기 가계신용 잔액 그래프    


지난해 우리나라 가계빚 액수가 건국 이래 처음으로 1천600조원을 넘어섰다.


한국은행은 25일 발표한 `2019년 4분기 중 가계신용`을 통해 지난해 가계신용 잔액은 1천600조1천억 원으로 2018년 4분기보다 63조4천억 원(4.1%) 증가했다고 밝혔다.


가계신용은 은행과 비은행, 보험사 등 기타금융기관 전체의 가계대출 잔액에 카드사와 백화점 등의 판매신용 잔액을 더한 액수다. 가계빚 증가의 가장 큰 원인은 주택구매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가계대출 중 주택대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조6천억 원 늘었고, 신용대출을 포함한 기타대출은 10조4천억 원 증가했다. 또한 2019년 3분기보다는 각각 3조1천억 원, 6조5천억 원씩 늘었다. 한편 가계빚은 매년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해왔다.


지난 2013년 처음으로 1천조 원을 기록한 뒤 2014년 1천85조3천억 원, 2015년 1천203조1천억 원, 2016년 1천342조5천억 원, 2017년 1천450조8천억 원, 지난해 1천536조7천억 원으로 계속 늘고 있다. 


그나마 2016년부터 낮은 폭의 증가율을 보이기 시작했는데, 이는 정부의 강력한 대출 규제책 등으로 보고 있다.


송재창 한은 금융통계팀장은 "정부의 가계부채 안정화 정책 등으로 2016년 이후 가계빚 증가세가 지속 둔화하고 있다"며 "다만 지난해 3분기말 기준 명목GDP 대비 가계빚 비중은 96.6%로 다소 상승했는데 가계부채 증가율이 아직까지 명목 GDP 증가율을 상회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은행 가계대출은 연중 54조6천억 원 늘어나면서 지난 2002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을 나타냈다. 이는 기존에 취급된 집단대출과 전세자금 대출의 증가로 분석된다.
    김지은 기자

김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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