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3월1일자 교육공무직 정년퇴직자 교육감 표창 수여식을 우편 제공으로 대신하기로 했다.
이번 교육공무직 표창 대상자는 10년 이상 재직한 정년 퇴직자로 교육업무실무사 4명, 돌봄전담사 1명, 특수교육실무사 1명, 행정실무사 1명, 영양사 1명, 조리사 4명, 조리실무사 9명 등 모두 21명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에서 울산 교육발전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한 교육공무직의 영예로운 퇴직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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