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회장 김철)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서 20명의 교육생이 참가한 가운데`제1차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 전문과정`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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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회장 김철)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서 20명의 교육생이 참가한 가운데`제1차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 전문과정`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 유형과 구호활동 체계`, `이재민 구호`, `재난현장에서의 자원봉사`, `재난과 심리사회적지지` 등 총 21시간 교육과정이다.
이날 관련교육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와 더불어 긴급구호물품세트를 점검하며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한 준비를 했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은 "인간의 고통경감과 생명보호라는 인도주의 활동을 전개하는 대한적십자사는 현장에서 신속한 구호활동을 위해 항시 대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꼭 숙지해야 하는 내용들을 알려 현장에서 효율적인 구호활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보건소를 방문하여 상담 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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