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도서관은 지난 12일 울산예술교육연극연구소와 `2020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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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도서관(관장 김광수)은 지난 12일 울산예술교육연극연구소(대표 김희경)와 `2020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울주도서관과 울산예술교육연극연구소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0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재단이 주관하며 울주도서관과 울산예술교육연극연구소가 운영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지역 초등학생 3~5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다양한 문화를 연극과 무용으로 접해보고 우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어서와! 조선은 처음이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광수 관장은 "울주도서관과 울산예술교육연극연구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예술체험과 새로운 놀이 문화를 제공함으로써 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더 열린 문화공간으로 인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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