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다음달 6일까지 `BNK공동정기예금(10차)`를 판매한다.
1년제 예금상품인 BNK공동정기예금은 개인사업자를 포함해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BNK경남은행모바일뱅킹 어플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100만 원 이상 3억 원 이하로 판매한도 600억 원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기본금리는 연 1.45%로 모집금액이 200억 원 이상이면 0.10%p 500억 원 이상이면 0.20%p 우대금리가 지급된다.

추가로 경남은행 오픈뱅킹에 동시 가입(만기해지시점까지 유지)하면 0.10%p 우대금리가 또 지급된다.
모집금액이 500억원을 돌파해 우대금리를 모두 적용 받을 경우 BNK공동정기예금(10차)는 최고 연 1.75%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지난 1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BNK공동정기예금(10차)은 3영업일인 지난 17일 125억원이 모집됐다. 허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