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은 창립 90주년을 맞아 `무학(舞鶴)`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중장년층에는 과거 무학 소주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젊은층에는 TV를 통해 접하던 주향마산의 무학소주를 선보이고 뉴트로의 트렌디한 이미지로 브랜드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무학(舞鶴)은 기존 제품과 달리 투명하고 시원한 느낌의 병에 실버 왕관의 은은한 멋을 입혀 그 시절 그 감성을 청취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무학(舞鶴)의 주질은 순한소주(16.9) 시장을 선두로 개척한 무학의 정통성 있는 기술력으로 과당은 빼고 식물에서 추출한 최고급 첨가물을 사용해 더욱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무학 관계자는 "청춘소주 무학은 올해 창립 90주년을 맞은 무학의 저도주 노하우를 집약한 제품으로 중장년층에게는 청춘의 향수를 느끼게 하고 젊은층에게는 또 다른 신선한 경험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상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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