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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영재교육원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 개최
수학ㆍ과학ㆍ발명ㆍ정보분야 4개 영역서 총 57팀 발표
자외선 차단방법ㆍ영화 속 수학ㆍ천연가습기 효능 탐구
연구물ㆍ사진ㆍ책자 등 다양한 산출물ㆍ지도자료도 전시
 
허종학 기자   기사입력  2019/10/06 [18:45]

 울산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미)은 지난 5일 `2019년 강남영재교육원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강남영재교육원 협력학교인 동평초, 울산남부초, 울산서여중, 야음중 4곳이다.
영재교육 대상자들의 창의적 탐구활동 의욕 고취 및 주도적인 학습능력을 배양하고 영재교육 우수 산출물 발굴을 통한 울산 영재교육의 수준을 향상과 영재교육에 대한 인식 제고에 목적을 두고 실시했다.


이번 산출물 발표회는 지난 1학기부터 갈고 닦은 수학, 과학, 발명, 정보 분야 4개 영역에서 초 33팀, 중 24팀, 총 57팀으로 나누어 발표했다.


3~5명으로 구성된 각 팀은 팀별 탐구과제를 수행한 과정과 결과를 정리해 프레젠테이션으로 발표하고 탐구과정이나 결과에 궁금한 점은 상호 질의응답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했다.


강남영재교육원 교사들의 열정과 초ㆍ중학생들의 도전과 탐구 자세로 이루어진 이번 산출물 발표회는 ▲자외선 차단방법 ▲영화 속의 수학 ▲자동차범퍼 복구기구 ▲천연가습기 효능 탐구 등 수학ㆍ과학의 영역을 넘어 삶의 문제로 다가가는 융합적 아이디어를 포함한 다양하고 특색 있는 산출물을 발표, 참가자들을 크게 감동시켰다.


특히, 당일 산출물 발표에 앞서 강남영재교육원 학부모 교육을 협력학교별로 특색 있게 실시했다.
또한 학생의 포트폴리오 및 창작물, 지도교사의 수업지도안 및 영재교육 관련 연구물, 사진, 책자 등 다양한 산출물과 지도 자료도 전시해 참가한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었다.


김수미 교육장은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영재교육에 필요한 교육적 여건을 극대화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탐구능력을 향상시키고, 무궁무진한 잠재능력을 이끌어내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미래 인재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종학 기자

울산광역매일 교육사회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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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06 [18:45]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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