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는 19일 세종청사에서 `2019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과 관련, `우수사례 기관 혁신 챔피언 인증패 수여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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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2019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우수혁신사례에 선정돼 `혁신 챔피언 인증패`를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19일 세종청사에서 `2019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과 관련, `우수사례 기관 혁신 챔피언 인증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자치단체 혁신사례(300여개)중 주민생활체감도, 확산의 용이성, 혁신성 등을 고려해 사례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처 최종 17개 우수혁신사례를 선정했다.
심사 결과, 울산시는 `톡톡팩토리 청년창업 지원`이 울산시 남구는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차량`이 각각 선정됐다.
`톡톡팩토리 청년창업지원 사업`은 제조업으로 성장 가능한 청년창업자에게 안정적인 사업수행공간을 제공해 성공적인 사업성장을 위한 토대를 지원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6년 톡톡팩토리 남구점 개소를 시작으로 2018년 북구, 울주점, 2019년 동구, 중구점이 차례로 개소했다.
한편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은 이미 발굴된 혁신사례 성과를 더 많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타 자치단체로의 확산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행정안전부가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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