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 노사민정협의회는 18일 북구의회 다목적실에서 상반기 고용포럼 회의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울산 북구 노사민정협의회는 18일 북구의회 다목적실에서 상반기 고용포럼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일자리창출 계획과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을 보고했다. 또 다음달 열릴 예정인 대ㆍ중소기업 격차해소 방안 토론회의 주요 의제를 선정하고, 토론회 진행 세부내용에 관해 논의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오늘 회의에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토론회를 개최해 효과성 있는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북구 고용포럼은 노사민정협의회 의제별 회의로, 북구의 고용안정과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방안 모색을 위해 구성했다. 2010년 대기업ㆍ중소기업 상생방안 논의를 시작으로 지역 고용의제를 꾸준히 발굴해 세미나와 토론회를 열고 있다. 정종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