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사랑지킴이운동본부(회장 이근목ㆍ이하 학지운)는 지난 15일 빅스트로(오뗄룸)에서 박동영 고문, 이재경 자문위원장(보령약국 대표 약사), 신성봉(중구의회 의장), 홍흥구 (울산시 교육청 교육국장), 차상옥(학성여고 교장), 장광현(중앙중 교장), 조미리(전 학성여중 교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주년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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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사랑지킴이운동본부(회장 이근목ㆍ이하 학지운)는 지난 15일 빅스트로(오뗄룸)에서 박동영 고문, 이재경 자문위원장(보령약국 대표 약사), 신성봉(중구의회 의장), 홍흥구 (울산시 교육청 교육국장), 차상옥(학성여고 교장), 장광현(중앙중 교장), 조미리(전 학성여중 교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주년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개최했다.
이날 학지운는 13명의 학생에게 1천5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재경 자문위원장(보령약국 대표 약사)이 이혜성, 이민우, 변지민, 김수아, 최예림 학생에게 특별장학금 500만원, 김상윤 자문위원((주)드림토지개발 대표)이 김다빈, 김유선, 고도현, 김윤지, 임다은 학생에게 특별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제일고등학교 이혜성 학생은 "3년 동안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해주신 학지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본인이 받은 귀한 사랑과 선한 영향력을 성인이 되어 사회에 환원하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다짐하며 학지운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학지운 관계자는 "장학금을 받는 학생 중에 감사의 편지를 보내는 학생이 있어, 학지운 회원으로 보람과 긍지를 느끼며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울산교육 발전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이재경 자문위원장(보령약국 대표 약사)과 김상윤 자문위원((주)드림토지개발 대표) 이 울산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최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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