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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교원문학상 수상자 선정ㆍ시상
시부문 정성수 시인ㆍ수필부문 서상옥 수필가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6/13 [16:29]

 

▲     정성수 시인   © 편집부
▲   서상옥 수필가    © 편집부



교원문학회는 제3회 교원문학상 수상자로 시인 정성수, 수필가 서상옥을 선정ㆍ시상했다.
정성수시인은 1994년 서울 신문으로 문단에 나와 `사랑 앞에 무릎 꿇은 당신` 등 시집 23권을 비롯해서 총 58권의 작품집을 상재했다.


그의 시들은 생활주변에서 걷어 올린 것 들을 시로 승화시켜 시적 농도가 짙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한국영농신문을 비롯해서 7개 신문에 시와 아포리즘을 집필ㆍ연재하고 있다.
또 초ㆍ중ㆍ고 학생 대상의 시조공모전을 개최해 교원문학회가 추구ㆍ지향하는 활동도 펼치고 있다. 수상으로는 `세종문화상` `소월시문학대상`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수혜` 외 다수의 상이 있다.

 

현재는 `향촌문학회장`과 `문인과 문학회장` `사)미래다문화협의회회장`을 맡고 있으며 전주대학교 사범대학 겸임교수를 역임한 후 전주비전대학교 운영교수다.
서상옥 수필가는 전북 김제 출신으로 2009년 계간 대한문학 수필로 등단했다.


그의 수필은 간결하면서 담백해 읽은 사람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93년 상공부장관 표창을 비롯해서 많은 상을 수상했다.
특히 16년에는 노인시대신문에 `화재의 인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09년 70대 중반의 나이에 시와 수필로 각각 등단해 수필집 `천국에는 전화가 없나요` 등 5권과 시집 4권 총 9권의 책을 출간한 바 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클럽한국본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상식은 지난 11일 낮 12시 전주초원갈비에서 `교원문학` 제4호 출판기념회를 겸 제3회 전북고교생문학대전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200만원의 창작지원금을 수여했다.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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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13 [16:29]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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