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선바위도서관은 도서관 1층 누리홀에서 `Life like flowers` 작품전을 진행하고 있다. 윤경애 작가는 울산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 후 미국 아트 협회 작가로 미국에서 꽃을 소재로 한 수채화 전시 경험이 다수 있으며, 국내 전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6월 한 달간 수국, 장미 등 꽃을 소재로 한 수채화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윤경애 작가는"당신의 오늘이 꽃처럼 예쁜 날이기를 소망하며, 우리의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꽃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여유 있는 삶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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