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손영우 센터장)와 울주선바위도서관(김봉대 관장)은 지난 5일 울주선바위도서관에서 울산 지역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및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MOU 협약을 체결했다.
동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는 울산 최초로 ‘웹툰창작체험관’을 운영하며 청소년을 위한 웹툰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울주선바위도서관은 2019 웹툰창작체험관 조성사업 신규기관으로 선정되어 새로운 영역에서 다양한 웹툰창작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 손영우 센터장은 “울주선바위도서관의 웹툰창작체험관 신규 유치와 더불어 이번 MOU협약을 통해 울산에서도 유능한 창작자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의 문화적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웹툰창작체험관 관련 문의는 울산동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T:236-3838)로 가능하며, 웹툰체험프로그램 관련 소식들은 홈페이지(www.foryouth.org)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