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 울산화력본부는 21일 본부 대강당에서 동서발전 중소기업협의회와 신생기업 등 35개사를 대상으로 울산화력 설비담당 직원과 1대1 맞춤형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 한국동서발전)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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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주) 울산화력본부(본부장 손영직)는 21일 본부 대강당에서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 판로확대를 위해 동서발전 중소기업협의회와 신생기업 등 35개사를 대상으로 울산화력 설비담당 직원과 1대1 맞춤형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산화력본부는 중소기업의 시범설치와 공동 연구개발, 우수제품의 판로확대 기회 등을 제공하고, 중소기업과 발전소 실무자간 공동연구개발 성공제품 및 신제품 개발동향 등의 정보교류를 통해 국산화 개발 가능품목 선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구매상담회를 계획했다.
이날 행사는 울산화력본부의 기계, 전기, 제어 등 분야별 설비부서 담당자가 직접 상담부스를 운영하고 중소기업 참가자가 상담부스를 순회하며 우수제품을 홍보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1대1 맞춤형 상담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참여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발전소 현장 적용범위와 신제품 개발 동향 등의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구매상담회가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울산화력본부는 앞으로도 중소기업과의 공동연구개발 추진 및 우수중소기업 제품의 지속적인 판로확대 지원 등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 할 것이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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