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 황윤철 은행장(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허성무 시장에게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 기탁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 ^ 경남은행)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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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지역 소외계층 가정에 건강과 풍요로움을 기원하며 온정을 전했다. 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창원시에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황윤철 은행장은 23일 창원시청을 방문해 허성무 시장에게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 기탁증서`를 전달했다.
경남은행이 기탁한 6천만원 상당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은 창원시가 추천한 소외계층 가정 1천200세대에 전달돼 설 제수용품과 생필품 구입을 지원한다.
황윤철 은행장은 "온 가족이 모여 정을 나누는 명절이 지역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외롭고 힘든 시기가 될 수 있다.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이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창원시를 포함해 경남지역 18개 시ㆍ군과 울산광역시 거주 소외계층 가정 4천세대에 2억원 상당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할 계획이다. 박명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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