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평초등학교(교장 이기호)는 1일과 2일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다양한 체험을 통해 탐색할 수 있도록 꿈ㆍ끼 탐색주간으로 `해오름 페스티벌`을 운영한다.
동평 `해오름 페스티벌`은 `사랑해! 소중해! 함께해!` 라는 슬로건 아래 전교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 인사 등이 참여해 24개의 체험부스 운영 및 꿈ㆍ끼 발산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운영되고 있어 지역의 큰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첫째날은 학교강당에서 5~6학년 도우미 학생들과 학부모 도우미들의 재능기부로 24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체험 부스는 안전, 독서, 복지, 창의 인성, 드림오케스트라, 진로, 방과후 체험 등 7개의 주제로 운영되며 학생들은 자유롭게 부스에서 체험 후, 스탬프 워크북에 확인 도장을 받는다. 둘째날은 교육부지정 예술드림학교인 동평초등학교만의 정기연주회 및 꿈ㆍ끼 발산 콘서트가 열린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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