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 장로회 울산교회가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밝은미래복지재단(대표이사 정근두)은 18일 울산 중구지역 65세 이상 어르신들 120여 명을 모시고 `10월의 어느 멋진 날`이란 행사명으로 가을소풍을 다녀왔다. 밝은미래경로대학 가을소풍은 신체적, 경제적 이유로 여가활동에서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소외감을 해소함으로써 삶의 활력을 줘 노인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는 경남 합천 영상테마파크와 청와대세트장을 방문해 옛추억을 돌아봄은 물론, 색다른 체험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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