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 제52회 울산 전국 사진촬영대회 금상(최고상) 수상작/박성희(밀양)씨의 ‘반영’
우: 제22회 울산광역시 사진대전 대상(최고상) 수상작/장인주(울산)씨의 ‘참회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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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사진작가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이상일·이하 울산사협)는 지난 16일 울산문화예술회관 회의실에서 제22회 울산광역시 사진대전과 제52회 울산전국사진촬영대회 심사 각각 개최했다.
제52회 울산전국사진촬영대회에서 박성희(밀양)씨의 ‘반영’이 금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은상에는 이영철(울산)씨의 ‘퍼포먼스’와 손희권(밀양)씨의 ‘동심으로’가 각각 선정됐다.
제52회 울산전국사진촬영대회는 지난 4월 15일 태화강대공원에서 태화강정원박람회와 함께 열렸다. 인물 모델, 울산학춤, 처용무 등이 정원박람회와 십리대숲을 배경으로 어우러져 울산의 아름다움을 살린 촬영이 이어졌다. 이번 울산전국사진촬영대회 출품자는 88명, 출품작품은 총 350점이었다.
제22회 울산광역시 사진대전에서 장인주(울산)씨의 ‘참회의 시간’이 최고상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정경숙(울산)씨의 ‘집중’과 정용환(울산)씨의 ‘길쌈 작업’이 각각 선정됐다. 또한 손영배씨 ‘누리에 평화’가 초대작가상, 정상덕씨 ‘기와작업’이 추천 작가상을 각각 받았다. 이번 울산광역시 사진대전 출품자는 63명, 출품작품은 총 228점이었다.
두 대회의 수상작은 오는 7월 4일부터 9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1,3전시장과 4전시장에 전시된다. 시상식은 오는 7월 4일 오후 7시 1전시장에서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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