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죽련)에서는 16일 경주 통일전 일대에서 2018 좋은기업 S-OIL과 함께하는 햇살나눔 사회복지 자원봉사 프로그램 역사 탐방 두 번째 이야기‘신라 역사 따라 여기로(路), 저기로(路)’를 진행했다.
2018 좋은기업 S-OIL과 함께 하는 햇살나눔 사회복지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S-OIL울산Complex에서 후원하고 (사)울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7년에는 울산 지역의 다양한 역사적 유적·인물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2018 좋은기업 S-OIL과 함께 하는 햇살나눔 사회복지 자원봉사 프로그램 ‘신라 역사 따라 여기로(路), 저기로(路)’ ㈜ S-OIL 공무부 자원봉사단과 다문화가정 청소년이 함께 경주 통일전을 탐방하며 태종무열왕, 문무대왕, 김유신장군에 대해 알아보고 삼국통일의 과정에 대해 학습했다.
이뿐만 아니라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메타세콰이어길을 걸으며 멘토선생님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친밀감을 향상시키고 그동안 쌓였던 학업스트레스를 풀어보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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